어스파이어 코리아 대표
제 14대 대표 이 예 린
안녕하십니까.
UNAI ASPIRE Korea 제14대 대표 이예린입니다.
전지구적 가치 사슬로 연결된 21세기의 '지구촌'은 COVID-19라는 인류 보편의 문제를 만나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세계가 함께 수호하고자 노력했던
가치의 기준이 무너지고 불평등과 양극화는 심화되는 등 기존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올라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써 '교육'의 힘이 새롭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2010년,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UNAI)가 출범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달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ASPIRE 역시
교육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책임있는 미래세대의 진취적 행동으로서 탄생하였습니다.
새롭게 도래한 위기의 시대에 평화, 인권, 개발, 포용을 아우르는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 참된 가치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으로써
우리 ASPIRE는 전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보장하는 데에 힘쓸 것입니다.
ASPIRE가 학술적 교류와 교육을 통해 SDGs의 대중화와 인식 제고, 소외됨 없는 더불어 사는 삶,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추구함으로써 유엔이 지정하고 추진한 가치에 부응해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는 실천의 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스파이어 코리아 사무국장
사무국장 이 하 민
안녕하십니까.
UNAI ASPIRE Korea 사무국장 이하민입니다.
현대사회 개인주의의 문제는 지역을 넘어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의식의 함양과 확산은 현세대가 당면한 필수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전 인류를 향한 사랑의 실천을 고민하는 어스파이어의 움직임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로 협력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실질적인 참여를 통해
전세계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세상을 바꿔나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어스파이어는 국내외 총 12개 지부가 활동하며
오늘도 하나되는 세상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무국은 대외협력팀, 홍보팀, 총무인사팀과 함께
어스파이어 국내 8개 지부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각 지부의 학술적 고민들과 실질적 참여들이 올바른 세계시민을 세워가는 일에 기초가 되어
국제사회의 불평등과 부조리에 함께 관심을 기울이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어스파이어 사무국이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스파이어는 관심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고민하는 만큼 아파하고, 아파하는 만큼 공감하고,
공감하는 만큼 행동할 수 있는 어스파이어 사무국이 함께하겠습니다.
Put on Holistic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Compassion the World